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연결기준) 매출이 66조9,6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2017년 4분기에 기록한 65조9,800억원을 뛰어넘는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2조3,53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83%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9조3,607억원으로 48.88%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