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정장 입고 뽐낸 시크 매력

입력
2020.10.12 23:17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시크한 매력을 자랑했다.

임영웅은 12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색 정장을 입은 채로 독보적인 슈트핏을 뽐내고 있는 임영웅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시크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남다른 신체 비율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3월 종영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현재 '뽕숭아학당'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임영웅은 이날 오후 개최된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남자 광고모델 및 남자 트로트가수 부문을 수상했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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