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컨설팅업체인 로이스커뮤니케이션은 7일 황재규(사진)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경제지 기자를 거쳐 CJ E&M, CJ푸드빌, 피죤에서 홍보를 담당하는 등 17년간 홍보 전문가로 활동했다.
2018년 설립된 로이스커뮤니케이션은 기업과 브랜드의 평판 유지와 관리, 제품 관련홍보 및 컨설팅, 위기관리 등을 전문으로 제공하는 업체다. 황 대표는 “기업 브랜드의 평판에 따라 제품 판매까지 영향을 받는 만큼 브랜드 관리의 홍보가 중요하다”며 “기업 및 브랜드 평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유지해 매출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