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윤은혜, 이경규 도발 "5관왕? 잠시 쉬세요"

입력
2020.10.02 22:27

윤은혜가 이경규를 도발했다.

2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윤은혜 김재원 문정원이 새로운 편셰프로 등장했다.

윤은혜는 이날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팬"이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그는 이어 "방송을 보니 이경규 선배님이 우승을 5번 연속으로 하셨다"며 "잠깐 쉬셔도 좋을 것 같다"고 이경규를 도발했다.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던 허경환은 "출연자들 사이에 칸막이가 있는 이유를 알겠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이경규는 "이게 폭력을 막는다"고 농담을 했다. 도경완은 "칸막이는 비말 차단용이 아니다. 물리적 싸움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장난스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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