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준하 허영지 정혁이 소상공인 돕기 프로젝트를 위해 모였다.
오는 25일 오후 10시 TBS는 소상공인 상권 돕기 프로젝트 '홍보가 기가 막혀 스튜디오'를 선보인다. '홍보가 기가 막혀 스튜디오'는 예기치 못한 코로나19와 잦은 자연재해로 막심한 피해를 겪고 있는 상권들을 응원하고 홍보하는 서울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광고 프로덕션 ‘홍보가 기가 막혀 스튜디오’의 직원은 정준하 허영지 정혁과 광고 디렉터 손형보 등 4인 4색 개성만점 출연진이다. 이들은 상권 살리기 홍보 영상 제작에 돌입한다.
정준하는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상인들의 현 상황을 살피며 공감을 이끌어 내고, 브라운관과 웹예능을 넘나들며 활약 중인 허영지와 정혁은 빛나는 아이디어와 재능을 십분 발휘하며 현장에 재미를 더한다. 유세윤의 광고 회사 일원이기도 한 손형보는 홍보 영상 제작에 전문가적 손길을 입히며 스튜디오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특히 방송과 요식업을 겸하고 있는 정준하는 실제로 힘들어하는 상인들의 모습에 동질감을 느끼며 마음 아파하기도 했다는 전언이다.
이와 관련해 '홍보가 기가 막혀 스튜디오' 출연진은 “코로나 시대를 살고 있는 소상공인들에 위로와 응원을, 많이 지쳐있을 시청자들에 건강한 웃음을 전하고 싶다. 촬영 현장에서 열심히 발로 뛰며 홍보 영상을 제작하여 소상공인, 자영업자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TBS와 딜라이브가 공동 제작하는 '홍보가 기가 막혀 스튜디오'는 오는 25일 오후 10시에 TBS를 통해 첫 공개된다. 첫 회는 종로 통인시장 이야기로 꾸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