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기주가 연기를 향한 열정을 드러냈다.
22일 한 패션 매거진은 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 이빛채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진기주의 화보를 공개했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연기에 진지하게 임하는 그의 마음가짐을 엿볼 수 있었다. 애드리브를 위해 대본에 없는 수어까지 배웠다는 그는 "호흡을 알아야 감독님이나 다른 배우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을 거란 생각에 그랬을 뿐"이라며 겸손한 면모를 보였다.
진기주의 인생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도 들을 수 있었다. 그는 "도전하고, 열심히 살아야만 잘 살 수 있을 것 같지만 꼭 그런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라고 말했다.
한편 진기주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10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