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정동원, '주라주라' 열창...100점 쾌거

입력
2020.09.18 00:59

'사랑의 콜센타'에서 정동원이 100점 쾌거를 이뤘다.

1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출연한 가운데 '상반기 결산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첫 번째 무대를 꾸민 정동원은 다비 이모의 '주라주라'를 선곡했다.

정동원은 시원한 가창력과 재치 있는 퍼포먼스로 100점을 획득했다.

100점 노하우 질문에 정동원은 "노래방 점수 잘 나오는 법? 신나는 곡과 최신곡"이라고 노하우를 공개했다.

한편 TV조선 '신청곡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진주희 기자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 Copyright © Hankookil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