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척탑병원(대표원장 강병욱)이 척추와 관절의 통합적 진단과 그에 따른 효율적 맞춤치료 시스템으로 또 한 번의 혁신을 선포했다.
보통 척추·관절 환자는 척추전문병원이나 관절중점병원에서 특정 병변에 국한된 선별적 치료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퇴행성 질환들은 환자 한 사람에게서 복합적 증상으로 발현되기 때문에 한 부위만 진료해선 호전되기 어렵다.
이러한 이유로 진료 사각지대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척탑병원은 척추클리닉과 관절클리닉 의료진의 통합치료 시스템으로 복합적 통증이나 치료 후 호전되지 못한 통증의 정확한 원인을 진단해 근본적 통증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척탑병원이 대구·경북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이런 저런 치료를 받아도 호전되지 못한 환자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이유다.
현재 척탑병원은 중증 허리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의 척추내시경 최소침습술, 맞춤 인공관절수술 등 치료 실적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특히 척추와 관절의 숨은 병변까지 찾아내 악화되지 않도록 환자에게 안내하고 퇴원 후에도 재활운동을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영상을 모바일로 전송하는 등 혁신 의료서비스들을 제공해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다.
올해로 대한민국 혁신기업 대상 9년 연속 수상에 빛나는 척탑병원 강병욱 대표원장은 “척추와 관절의 통합적 치료를 통해 진료의 사각지대를 줄여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