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은 2021학년도 공립 유치원ㆍ초등학교ㆍ특수학교 교사 389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유치원 112명(장애 8명 포함), 초등 210명(장애 20명 포함), 특수학교(유치원 15명ㆍ장애 1명 포함), 특수학교(초등 52명ㆍ장애 4명 포함) 등 389명이다.
2020학년도와 비교해 13명이 감소했다.
또 사립학교 법인 1곳에서 특수학교(초등) 교사 1명에 대한 선발을 위탁받아 1차 공개경쟁시험을 시행한다.
응시원서 접수는 다음달 4일 오전 9시부터 8일 오후 6시까지 경남교육청 온라인 채용 인터넷 사이트로만 받는다.
1차 시험은 오는 11월 7일 교직논술과 교육과정, 2차 시험은 내년 1월 13일부터 15일까지 교직적성 심층면접, 교수ㆍ학습과정안 작성, 수업실연, 영어수업실연 및 영어면접등을 실시한다.
1차 합격자 발표는 오는 12월 9일, 최종 합격차 발표는 내년 2월 2일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남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