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이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신영은 "별명이 있어야 한다. 나는 참고로 '신디'다"라고 말했다. 이에 표차원은 "창원 씨, 형 이렇게 불러도 된다. 신디가 있으니 '표디'로 하겠다"라고 언급했다.
표창원은 "새로운 기회가 있어서 라디오를 진행하게 되어서 감사하다. MBC 표준 FM '표창원의 뉴스 하이킥'은 평일 오후 6시 5분부터 8시까지 여러분들의 시간을 책임진다"고 전했다.
한편, '표창원의 뉴스 하이킥'은 오는 17일부터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