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람스' 박은빈·김민재, 보기만 해도 훈훈 '선남선녀 비주얼'

입력
2020.08.31 23:35

배우 박은빈, 김민재의 다정샷이 공개됐다.

31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SNS에는 "사진 찍으려고 마스크 잠깐 벗었어요. 드라마 얘기하다가 '선은 네가 넘었어' 이세영 팀장님 버럭 대사 날려준 박은빈. 그리고 세자의 목소리로 나긋나긋 뮤지션 부캐 얘기까지 들려준 김민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은빈, 김민재는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환한 미소와 다정한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된 '최타파'에서 배우 박은빈 김민재가 유쾌한 입담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SB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스물아홉 경계에 선 클래식 음악 학도들의 아슬아슬 흔들리는 꿈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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