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가 솜사탕 만들기에 도전했다.
28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오윤아가 솜사탕을 만들었다.
자신이 만든 솜사탕을 맛본 오윤아는 "집에서 먹어도 맛있다. 추억의 맛"이라며 감탄했다. 오윤아는 이어 자신의 어머니를 불러 솜사탕을 건넸다. 어머니는 "네가 어렸을 때 솜사탕을 많이 먹었다"고 말하며 추억에 잠겼다.
오윤아는 어머니에게 "언제 솜사탕을 처음 먹었느냐. 공원에서 남자친구와 먹은 거냐. 아버지가 첫 남자냐"고 장난스레 질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윤아의 어머니는 "그런 걸 왜 물어보는 거냐"며 당황했다.
지난날을 떠올리던 오윤아는 어머니에게 "솜사탕으로 맛있는 디저트를 만들어주겠다"고 말한 후 솜사탕쑥라테를 만들었다. 음료를 맛본 오윤아의 어머니는 "맛있다"며 미소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