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감이 아버지와 함께 한옥 친정집을 소개했다.
28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한다감이 랜선 집들이를 진행했다.
한다감은 본격적인 집 소개에 앞서 "한옥 건축가인 삼촌과 함께 설계한 집"이라고 이야기했다. 한다감의 한옥 친정집은 사랑채, 본채 등으로 구성돼 있었다.
한다감이 아버지에게 "대문을 만드는 데 얼마나 걸렸는지 기억나느냐"고 묻자, 아버지는 "3개월 정도다. 대문이 집 한 채 값"이라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이 모습을 영상으로 지켜보던 도경완은 "한옥 짓다가 망한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돈이 많이 들어간다는 얘기"라고 말했다.
이어 한다감과 그의 아버지는 본채로 향했다. 본채를 바라보던 한다감의 아버지는 "완공까지 5년이 소요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