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굿펠로우 동물원에 사는 멸종 위기 '나무 캥거루' 가문에 경사가 생겼습니다.
바로, 전 세계에서 58번째로 나무 캥거루가 탄생한 것이죠.
지난 2월 4일 탄생한 이 수컷 새끼에게는 '조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는데요.
생후 8개월가량 어미의 배 속에서 포육 되는 나무 캥거루의 특성상 조이의 온전한 모습은 10월 이후에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귀염둥이 나무 캥거루 '조이'의 세상을 향한 첫인사
영상으로 만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