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명문대 출신 엘리트들이 특별한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4년 차 미국 출신 조나단과 데이빗의 일상이 공개된다.
특히 미국 명문대학교 출신 졸업생들이 대거 출연해 눈길을 끈다. 하버드대 출신인 MC 신아영에 이어 MIT 출신 조나단과 존스 홉킨스 출신 데이빗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어서와’ 출연 당시 뇌섹남의 면모를 뽐냈던 삼성맨 조나단의 특별한 휴일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전쟁 참전용사 후손들과의 첫 오프라인 모임 가이드로 나선 것이다. 모두가 조나단을 따라가던 중 조나단이 길을 잃자 “MIT에서 방향은 안 배웠나 보다”라며 돌직구를 맞아 굴욕을 맛봤다는 후문이다.
또한 미국 명문대 존스 홉킨스, 카이스트까지 섭렵한 엘리트 데이빗의 일상도 공개된다. 어려운 전문 용어를 사용하며 고난도 과제를 해결하는 모습부터 뉴욕대에 입학한 애제자를 언급하는 등 엘리트 멘토로서의 면모를 톡톡히 뽐낼 예정이다.
이에 MC들이 “집안의 자랑거리겠다”라고 하자 “가족 중 가장 안 좋은 대학교다”라고 밝혀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모두를 놀라게 한 데이빗 패밀리의 화려한 학력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뇌섹미 넘치는 출연자들의 특별한 일상은 27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