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신상품] 바나다

입력
2020.08.28 06:00
25분내 용해돼 손쉽게 셀프 왁싱

바디케어 브랜드 바나다(대표 최화영)는 미니 워머기, 제모왁스, 스파츌라로 구성된 ‘바나다왁싱 VA-WH300 샌달우드 기획세트’를 출시했다.

바나다는 언택트 시대에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왁싱샵 등의 피부미용관리시설을 방문하기보다 셀프 홈케어에 더욱 집중하게 될 소비자의 니즈 변화를 반영해 바나다왁싱 세트를 기획했다.

신제품 미니 워머기는 기존 브랜드 제품보다 부피를 3분의1로 줄였다. 특히 작아진 가열구 때문에 왁스 용해시간이 늘어나지 않도록 기술력을 적용해 최대 25분 이내 왁스가 용해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또한 전신 왁싱에 필요한 제모 왁스를 충분히 녹일 수 있도록 정격용량 300CC를 확보했다.

바나다는 미니 워머기에서 더욱 빠르게 용해될 수 있는 제모왁스 ‘바나다왁싱 릴리프시리즈’도 개발했다. 이 제품은 샌달우드 오일을 배합했으며 사용자에게 새로운 타입의 왁싱 트리트먼트를 경험하게 해준다.

바나다왁싱 VA-WH300 샌달우드 기획세트는 지난 7월 전국 주요 올리브영 매장에 선 출시됐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싱가포르, 중국 등의 해외 마켓에서도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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