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한보름, 풍수지리 인테리어 집 공개

입력
2020.08.21 12:56

배우 한보름이 꽉 찬 오프 생활을 공개한다.

오는 22일 오후 방송되는 tvN '온앤오프'에는 한보름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생활을 하며 생긴 기다림의 시간을 취미로 알차게 채워나가는 한보름의 모습을 담는다. 한보름은 '취미부자', '열정부자'라는 별명답게 바리스타, 애견 미용, 프리다이빙, 스쿠버 다이빙 등의 취미를 보여주며 꽉 찬 오프생활을 즐긴다.

과거 한보름은 유기견 봉사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며 유기견들을 위해 애견미용사 자격증까지 취득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보름이 자신의 반려견 블링이를 직접 미용해 금손을 인증한다. 이후 반려견 블링이의 돌발 행동에 스튜디오는 웃음 바다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이어 한보름은 또다른 취미생활인 풍수지리를 기반으로 인테리어된 집을 공개한다. 나쁜 기운은 눌러주고 애정운, 금전운 등을 불러온다는 각종 풍수지리 꿀팁을 알려주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전망이다.

특히 한보름은 '온앤오프' MC들의 집을 풍수지리적으로 처방(?) 해주고, 이에 성시경은 깜짝 놀라며 "집에 가자마자 그것을 버려야겠다"고 소리치는 것. 성시경을 소름 돋게 만든 '그것'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한보름의 꽉 찬 OFF 생활은 오는 22일 오후 10시 40분 tvN '온앤오프'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진주희 기자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 Copyright © Hankookil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