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16일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난 것과 관련, 교육부에 서울시 성북구과 강북구 소재 학교들이 2주간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할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또한 시교육청은 성북구와 강북구 소재 학원에도 2주간 휴원권고를 요청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