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교육부에 성북-강북 학교 2주 원격수업 전환 요청"

입력
2020.08.16 15:30


서울시교육청은 16일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난 것과 관련, 교육부에 서울시 성북구과 강북구 소재 학교들이 2주간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할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또한 시교육청은 성북구와 강북구 소재 학원에도 2주간 휴원권고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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