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첫 단독 팬미팅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김호중은 12일 공식 SNS에 "우리가 만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하루하루 기대하고 기대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 중입니다. 곧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호중은 한 손으로 '오케이' 포즈를 취해 보이며 함께 오므린 입으로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 또 비비드한 보라색 재킷을 착용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빛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현재 김호중은 '우리家 처음으로'에서 팬들을 만날 준비에 한창이다. 그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KBS아레나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