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화사가 '마리아'로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화사 전소미 지코가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화사는 지난 6월 '마리아(Maria)'를 발매했다. 전소미는 '왓 유 웨이팅 포(What You Wiating For)'로 무대를 꾸몄다. 지코는 최근 '썸머 헤이트(Summer Hate)'를 발표했다.
후보 세 명 중 1위는 화사였다. 음반 점수, SNS 점수, 시청자 사전투표 점수 등을 합산한 결과 화사는 7889점을 받았다. 지코는 5097점을, 전소미는 4595점을 얻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인기가요'에는 소유·숙행·에릭남·AB6IX·에이티즈·에이프릴·엘라스트·원더나인·WayV·위클리·XRO(재로)·전소미·정세운·제시·TOO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