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샛별이' 김유정의 촬영장 표정다반사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SBS 금토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의 촬영 현장 컷을 공개, 카메라 밖 장난꾸러기 면모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키고 있는 것.
카메라 밖에서 포착된 김유정은 드라마 속 '샛별'이를 능가하는 귀여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평소 다양한 표정의 소유자인 만큼 카메라를 향해 여유로운 미소는 물론, 장난기 어린 표정과 붕어 입술을 하는 등 귀여운 매력을 뿜어내며 촬영장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들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깊은 집중력으로 연기를 하다가도 컷 소리에 해맑은 모습으로 돌아와 스태프를 챙기며 활기를 잃지 않고 러블리 바이러스를 내뿜었다는 후문.
한편, 지난 달 25일 방송된 12회에서는 샛별(김유정)을 두고 대현(지창욱)과 지욱(김민규)이 묘한 기싸움을 벌여 재미를 더하는데 이어, 샛별이의 검정고시를 응원하며 대현이가 깜짝 선물을 하며 포옹을 해 둘의 사이가 발전하게 될지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SBS '편의점 샛별이'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