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엄지가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엄지는 26일 자신의 SNS에 "오늘 이거 하트 다 버디 거. 2주 동안 응원해 주고 좋아해 줘서 너무너무 고마웠어요! 앞으로도 열심히 할게요.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지는 손과 얼굴로 팬들을 위한 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화려한 메이크업을 완벽 소화한 그에게서 걸크러쉬 매력이 돋보인다.
한편 여자친구는 2015년 미니앨범 '시즌스 오브 글라스(Seasons of Glass)'의 타이틀곡 '유리구슬'로 데뷔했다. 여자친구는 이후 '오늘부터 우리는(Me gustas tu)' '밤(Time for the moon night)'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지난 13일에는 '애플(Apple)'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