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은하, 머리카락으로 드러낸 팬 사랑

입력
2020.07.23 21:57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은하가 팬 사랑을 드러냈다.

은하는 23일 오후 자신의 SNS에 "BUDDY"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머리카락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어 보이고 있는 은하의 모습이 담겼다. 은하는 화려한 메이크업을 완벽 소화한 채로 걸크러쉬 매력을 뽐냈다.

한편 은하가 속한 그룹인 여자친구는 최근 앨범 '회:송 오브 더 사이렌스(回:Song of the Sirens)'를 발매한 후 타이틀곡 '애플(Apple)'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여자친구는 신곡 '애플'로 '엠카운트다운' '쇼! 챔피언' 등 각종 음악 방송에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정한별 기자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 Copyright © Hankookil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