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엔진ㆍ서스펜션 달리진 더뉴 SM6 전국 투어 시승 진행

입력
2020.07.22 15:15
8월 매주 주말 파주ㆍ판교ㆍ부산ㆍ광주ㆍ대전 시승


르노삼성자동차는 8월 1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주말, 총 10일 동안 전국 5개 지역 핫 플레이스 카페를 거점으로 'Feel the Drive, 더뉴 SM6 오너스 드라이빙 위크'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8월 매주 주말 양일간 진행되는 시승 이벤트는 △8월 1~2일 파주 △8~9일 판교 △15~16일 부산 △22~23일 광주 △29~30일 대전 등 총 5주간 5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더뉴 SM6를 특별하게 경험해 볼 수 있는 1시간 개별 시승코스와 특별한 선물이 준비돼 있다.

이벤트 참여는 르노삼성차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고객을 위한 멤버십 앱인 ‘MY르노삼성’에서 직접 일정과 시간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4년 만에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을 거친 더뉴 SM6는 TCe 300과 TCe 260 두 가지 터보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게트락의 7단 습식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를 새롭게 적용해 주행성능을 높였다. 또 리어 서스펜션을 개선해 이전 모델 대비 확연하게 승차감을 개선하고 ADAS 성능도 크게 강화했다. 아울러 'LED 매트릭스 비전' 헤드램프도 동급 최초로 적용했다.

김태준 르노삼성차 영업본부장은 "고객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장점은 강화하고 단점은 보완해 재탄생한 더뉴 SM6를 고객들이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새로운 엔진과 최신 멀티미디어 시스템, 새로운 주행보조장치, 첨단 라이팅 시스템, 업그레이드한 승차감까지 충분히 경험해 보시기를 바란"고 말했다.

류종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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