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년 역사의 중국 후베이성 관잉사원이 19일 불어난 양쯔강 물에 건물 대부분이 잠긴 채로 위태롭게 서 있다. 중국은 최근 한달 이상 지속된 폭우로 인해 최소 141명이 사망 또는 실종됐고, 이 달에만 1,500만명에 가까운 이재민이 발생했다. 후베이성=AF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