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가 어린이 팬이 많아졌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김희재 영탁이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트로트 팬의 스펙트럼이 넓어졌다"고 말했다. 그의 말을 들은 김희재는 "10대나 20대 분들, 그리고 어린이 팬이 많아졌다. 생각도 못 했다"고 밝혔다.
김희재는 "어린이들이 편지를 보내주는 경우가 많다"며 "사탕이나 초콜릿을 함께 준다"고 말했다. 영탁은 "글씨도 삐뚤빼뚤하다"며 미소 지었다.
한편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정오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