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 멤버 찬열이 시차 적응 꿀팁을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에는 찬열 세훈이 출연했다.
이날 찬열 세훈의 신곡 '시차적응'을 듣던 DJ 강한나는 찬열에게 "해외 공연을 많이 다녔다고 알고 있다. 시차 적응을 위해 했던 일이 있느냐"라고 물어 시선을 모았다.
강한나의 질문에 찬열은 "미국처럼 비행기를 타는 시간이 긴 경우에는 일부러 한국에서 밤을 새운다. 비행기에서 자고 일어나면 어느 정도 시차 적응이 된다"라고 답했다. 강한나는 "미리 한국에서 생활패턴을 바꾸는 거냐"며 고개를 끄덕였다.
한편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는 매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