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 (이하 '편스토랑')에 장민호가 출격한다.
10일 방송되는 ‘편스토랑’에 엄마들의 꽃사슴, 트로트계의 BTS 장민호가 출격하는 것. 국민적 사랑을 받은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TOP6를 기록하며 요즘 대세에 떠오른 장민호가 ‘편스토랑’에서 어떤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를 사로잡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장민호는 등장부터 남다른 에너지와 입담, 출구 없는 매력으로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고 한다. 이어 공개된 VCR 속 일상 역시 ‘매력덩어리’ 그 자체였다고.
이날 장민호는 집에서 혼자 밥상을 차려 먹기에 도전했다. 앞서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밥도 짓지 못하는 ‘요알못’ 모습을 보였던 장민호. 과연 그가 혼자서 밥을 잘 차려 먹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장민호가 느닷없이 겉절이 만들기를 시작했다고 한다.
겉절이는 집밥 반찬 중에서도 고난도에 속하는 메뉴. 장민호의 반전 요리 실력에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여기에 장민호가 “저 알아버렸어요. 요리에 재능이 있다는 것을”이라고 자화자찬의 멘트를 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 장민호는 짬짬이 운동을 하며 남성적인 매력을 발산하기도 하고 중간중간 아재미까지 폭발시키며 ‘편스토랑’을 쥐락펴락했다는 전언이다.
이에 대해 ‘편스토랑’ 제작진은 “장민호의 매력을 있는 그대로 보여드리고자 노력했다. VCR을 보며 ‘편스토랑’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됐을 정도다. 시청자 분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 드린다.”라고 귀띔했다.
한편 ‘엄마들의 꽃사슴’ 장민호가 첫 등장하는 KBS 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10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