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빈의 둘째 딸 하연이가 '샤방샤방'을 듣고 잠들었다.
5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현빈의 일상이 공개됐다.
하연이에게 분유를 먹인 박현빈은 아들 하준이에게 "동생을 재우고 오겠다"고 말하며 소파에서 일어났다. 하연이를 안고 다른 방으로 향한 박현빈은 자장가로 '샤방샤방'을 불렀고, 하연이는 곧 잠들었다.
하연이를 재운 박현빈은 하준이와 놀아주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겼다. 그러나 얼마 안 가 잠에서 깬 하연이는 큰 소리로 울었다. 박현빈은 다시 하연이가 있는 방에서 '샤방샤방'을 열창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