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륵사 집단감염 19명으로 불어나

입력
2020.07.01 14:33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광주 동구 소재 사찰 광륵사와 관련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일  정오 기준 19명이라고 밝혔다. 방문자와 접촉자 중 5명이 이날 추가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확진자가 늘었다. 현재까지 광륵사 관련 신종 코로나 확진자는 방문자가 8명이며  접촉자는 11명이다. 

이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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