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원구성 협상 최종 결렬

입력
2020.06.29 10:39


여야 원 구성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29일 오전 국회의장실을 나온 뒤 기자들과 만나 "오전 10시부터 국회의장 주재로 원내대표 회동을 했지만 개원 협상은 최종 결렬됐다"고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이어 "오전 11시 기자간담회를 갖겠다"고 예고했다.



정승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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