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하이텐션을 지닌 스타들이 ‘비디오스타’를 찾는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하이텐션’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윤희정-제아-조권-김호영-송지아가 출연한다. 연예계에서 내로라하는 텐션 높은 게스트들이 총 출동한 만큼 녹화 내내 흥 게이지가 폭발했다는 후문이다.
윤희정은 ‘재즈 대모’답게 재즈 무대는 물론이고 쉽게 배울 수 있는 재즈 수업을 펼칠 예정이다. MC, 게스트들과 함께 즉석에서 재즈 무대를 만들어내기도 했다고. 현장에 있던 모두가 재즈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는 후문이다.
‘비디오스타’ 세 번째 출연인 제아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최근 신곡 ‘그리디(Greedyy)'를 발매한 제아는 앨범 작업에 참여한 아이유, 라디, 문별 등과의 작업 후기를 가감 없이 털어놓을 예정이다.
이어 자타공인 하이텐션 소유자인 조권과 김호영도 남다른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오프닝 때 킬힐을 신고 등장한 조권은 ‘비디오스타’에서 폴댄스 무대와 자신이 출연 중인 뮤지컬 ‘제이미’의 넘버를 방송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저 세상 텐션 배우 김호영도 톡톡 튀는 에너지로 활약한다. 최근 자신의 뮤지컬 데뷔작인 ‘렌트’에 20년 만에 재참여한 김호영은 뮤지컬 ‘렌트’ 무대를 무반주로 선보일 예정이다. 악플에 대한 심경도 고백한다고 전해져 이목이 집중된다.
마지막으로 인플루언서 송지아가 토크쇼에 첫 출연한다. 유튜브, 인스타그램에서 뷰티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송지아는 성형 고백은 물론이고 연예인에게 대쉬 받은 적이 있다며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자랑할 예정이다.
한편, 하이텐션 연예인들과 함께한 역대급 흥 폭발 특집 방송은 오는 30일 오후 8시 30분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