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헤이즈가 입담을 뽐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가수 헤이즈의 솔직한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헤이즈는 자신의 경험을 녹여 쓰는 가사에 대해 “처음에 이별을 하고 나서는 모든 것이 무너진 것처럼 아무것도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이별보다 중요한 건 일이 되어버렸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사랑과 이별에 대한 감정에 많은 분들이 위로 받아서 멈출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헤이즈는 “23살 때부터 가수가 되기로 결심했다. 당시에 공부도 해야 하는데 아버지께서 탐탁지 않으셨다. 그래서 다음 학기에 바로 과 수석을 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