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유아인이 주연을 맡은 영화 '#살아있다'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송혜교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살아있다', '#집영화사'라는 글과 함께 흑백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살아있다'에 출연한 유아인 박신혜 이현욱 등이 무대 인사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송혜교는 유아인과 같은 소속사 식구로, 평소에도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있다. 두 사람은 과거에도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하며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오늘(24일)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