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 "中 마마, 건강 좋아져…한국어 공부 중"

입력
2020.06.23 23:32

함소원이 시어머니인 중국 마마가 건강을 회복했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출연진이 중국 마마의 건강에 대해 말했다.

함소원은 "시어머니가 일주일 전부터 '수술하길 잘 했다'고 하신다"며 미소 지었다. 지난 방송에서는 중국 마마가 담석 제거 수술을 무사히 마치는 모습이 그려졌었다.

함소원은 시어머니의 근황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그는 "시어머니가 산책하시던 중 한국 분들과 대화를 나누셨다고 하더라. 최근 한국말을 공부하신다. SNS도 시작하셨다"라고 말했다. 이휘재는 "이제 마마가 중국에는 못 가시겠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정한별 기자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 Copyright © Hankookil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