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가 아들 하오의 전기세 걱정에 진땀을 흘렸다.
2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어왔다'에서는 하오가 과거를 회상했다.
하오는 개리에게 "아기 때는 에어컨을 틀고 잤다. 지금은 안 틀고 잔다"고 말했다. 개리가 하오에게 그 이유를 묻자, 하오는 "전기세 때문"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개리가 하오에게 "전기세 걱정은 그만해라"라고 이야기해도 하오는 자신의 뜻을 꺾지 않았다. 개리는 "하오 때문에 열심히 일해야겠다"고 했고, 하오는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