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최근 국내 유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사례가 크게 늘고 있는 파키스탄와 방글라데시 입국자들을 최대한 억제하기로 하고 이들 국가발 입국자 비자와 항공권을 제한한다고 21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