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근황을 직접 알렸다.
송중기는 19일 소속사 하이스토리 디앤씨 온라인 매거진 ‘하이 하이(Hi_High)’를 통해 새로운 모습이 담긴 화보 25장와 근황을 담은 진솔한 인터뷰를 공개했다.
다양한 분위기의 화보에는 담백한 비주얼에도 깊어진 분위기를 자아내는 송중기의 면면들이 고스란히 묻어나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여기에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스타일을 시도하며 매력을 총망라한 모습들로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하루를 되돌아보며 송중기는 “오랜만에 굉장히 일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책 보고 영화 보고 밀린 설거지도 하고 일상은 똑같은 것 같다”는 답변을 줬다.
특히 배우 활동과 일상생활 사이에서 어떤 노력을 하고 있냐는 질문에 송중기는 “균형을 맞추려 스스로 노력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항상 담백하게 표현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며 배우로서 진정성이 느껴지는 바람도 전했다.
한편, 송중기의 화보와 인터뷰가 담긴 매거진은 하이스토리 디앤씨 공식 웹사이트에 공개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