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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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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청사 전경.
광주광역시는 30일 취약 계층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경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생리용품 바우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9∼24세(2016년 12월 31일∼2000년 1월 1일생) 여성 청소년 가운데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 수급자와 법정 차상위 계층 등이다. 지원 금액은 올해부터 1인당 월 1만3,000원에서 1만4,000원으로 인상됐다.
생리용품 바우처는 신청한 달부터 지급되며, 한 번 신청하면 자격에 변동이 없는 한 해마다 새롭게 신청할 필요 없이 24세까지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청소년 본인이나 보호자(부모 또는 주된 양육자)가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거나 복지로 누리집, 복지로 앱을 통해 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로 결정되면 청소년 본인 또는 보호자 명의의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카드사별로 지정된 온·오프라인 유통점에서 생리용품 구입이 가능하다. 다만 바우처는 해당 연도에만 사용할 수 있고, 미사용 금액은 이월되지 않고 소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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