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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파는 사람들' 대구서 '희망 연탄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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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파는 사람들’ 봉사자들이 지난 18일 제24회 희망연탄나눔 행사에 참가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김광원 기자
'희망을 파는 사람들'과 명상 유튜버 채널인 '귓전명상'이 지난 18일 대구 중구 대봉1동에서 연탄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전국에서 참가한 70여 명의 봉사자들은 이날 3,000여 장의 연탄을 13가구에 배달했다. 24회를 맞는 연탄 나눔 행사는 2017년 봉덕1동에서 시작해 부산 지역까지 확장됐다. 오는 2월에 25회 행사를 연다.
대구 달성군에서 온 정소은(11) 양은 "오빠와 엄마와 함께 처음으로 봉사활동에 참가했다"면서 "오늘 배달하는 연탄으로 할머니, 할아버지들께서 겨울을 따뜻하게 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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