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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선거? 예산 삭감? 대통령 담화, 사실은 이렇습니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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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휙'은 최신 이슈를 알기 쉽게 해석하고 유쾌하게 풍자하는 한국일보 기획영상부의 데일리 숏폼 콘텐츠입니다. 하루 1분, '휙'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
윤석열 대통령이 12·3 불법 계엄 사태는 "거대 야당의 반국가적 패악을 알리기 위한 '경고성 계엄'"이었다고 12일 대국민 담화에서 강변했다. 그러나 윤 대통령이 "문을 부수고 국회의원들을 끌어내라"고 직접 지시했다는 현장 지휘관들의 증언이 나오는 상황에서 앞뒤가 맞지 않는 궤변이란 비판이 나온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계엄군을 투입한 이유에 대해서도 "선관위 전산시스템의 허점을 점검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선관위는 "'부정선거'는 도저히 발생할 수 없는 일"이라며 강하게 규탄했다. 또한 야당이 원전 개발 관련 예산 등 정부 주요 정책 예산을 깎아 발목을 잡았다고 주장했지만 실제 원전 예산 중 삭감된 것은 없고 증액된 정부안 그대로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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