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기사
LG이노텍이 CES 2025에서 첫 공개하는 '쌍두마차'는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만 14세 이상만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LG이노텍은 2025년 미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5'에 참가해 미래 모빌리티 부품과 최신 기술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LG이노텍은 글로벌 완성차·전장(電裝·차량용 전자장치) 기업이 모인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웨스트홀에 전시 부스를 마련해 센싱, 통신, 조명, 제어 기술력 등 미래 모빌리티 부품 41종을 소개한다. 이 가운데 핵심 제품 15종은 전시회를 찾은 일반에 공개한다. 차량 실내용 고성능 인캐빈 카메라 모듈, 차량용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모듈은 CES 2025에서 실물을 처음 공개한다. 이 밖에 고성능 라이다(LiDAR) 등 자율주행·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용 센싱 부품과 5G-V2X 통신 모듈, 차세대 디지털키 설루션과 등 차량 커넥티비티 제품을 포함해 CES 2025 혁신상을 받은 차량 조명 모듈 넥슬라이드 최신 제품도 볼 수 있다.
LG이노텍은 초청된 고객을 대상으로 한 프라이빗 부스에서 전기차 필수 부품으로 주목받는 무선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과 LiDAR, BMS, 배터리 정션 박스(BJB) 기능을 합친 배터리 링크(B-Link) 등 신제품을 보여준다.
문혁수 LG이노텍 대표는 "CES 2025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부품 공급사로서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혁신 제품 및 기술을 선보이며 모빌리티 부품 사업을 회사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작성하신 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컨텐츠를 구독/취소 하실수 없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