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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아스AI, UKF NYC 스타트업 서밋·글로벌 피치 in NY 참여 등 미국 진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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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아스AI가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며 미국에서 혁신적인 후각 인식 AI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뉴욕에서 열린 UKF NYC 스타트업 서밋(Start-up Summit)과 글로벌 피치 인 뉴욕(Global Pitch in NY)에 참가한 일리아스AI는 글로벌 무대 진출을 위해 멀티모달 후각 지능 기술 기반의 디지털 마약견 사업의 성장성을 주요 투자자들에게 선보였다.
최근 FIX Innovation Awards ABB분야에서 최고 혁신상을 받은 일리아스AI는 2022년에 설립된 후각 인식 AI 기반 스타트업으로, 냄새를 시각화하여 후각 디지털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에 활용 가능한 후각 인식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일리아스AI는 공공 보안, 헬스케어, 환경 모니터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후각 AI 기술을 활용해 후각 산업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특히 디지털 마약견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는 핵심 제품이다.
현재 개발 중인 디지털 마약견은 후각 AI 기술을 통해 비접촉식 마약 탐지가 가능한 AI 기반 탐지 스캐너로, 기존 탐지견의 역할을 대체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이다. 이 기술은 후각 센서 어레이와 AI 딥러닝 모델을 결합하여 24시간 전수검사릁 통해 공항, 항만 등에서 마약 밀반입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는 강력한 보안 솔루션으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UKF NYC Start-up Summit은 미주지역 한인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비영리단체 UKF가 주최한 행사이며, Global Pitch in NY은 국내 엑셀러레이터인 펜벤처스가 SBA 후원으로 한국의 유망 스타트업 기업들을 뉴욕의 다양한 투자자에게 소개하는 행사이다. 일리아스AI는 이번 행사들을 통해 다양한 미국 동부의 투자자들 대상의 IR 미팅을 수행하였고, 향후 디지털 마약견의 사업의 고도화와 미국 진출에 필요한 투자 유치의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또한, 일리아스AI는 내년 CES 2025에서 스캐너 타입의 디지털 마약견 MVP를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이는 AI 기반의 비접촉식 마약 탐지 스캐너로 공항과 항만 등에서 보안 강화를 위한 획기적인 솔루션이 될 전망이다. 고범석 일리아스AI 대표는 “미국 시장 진출과 현지 법인 설립을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 후각 AI 기술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 CES 2025에서 공개할 디지털 마약견 MVP는 기술의 실제 적용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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