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환자를 돕기 위한 자선 콘서트 ‘LOVE YOU 2024’

입력
2024.05.27 14:56

화상을 입은 후 생기는 후유증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화상환자를 돕기 위한 자선 콘서트 ‘LOVE YOU 2024’ 가 6월 29일 오후 4시에 숭의대학교 숭의음악당에서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사랑의 빛 공동체에서 기획했고 조하문 강석우 원미연 알리 하희라 강수지 쿠프카 천둥 미미등이 출연하고 최수종이 진행을 맡는다.

인간이 느낄 수 있는 가장 심한 고통 중 하나라는 화상을 갑작스럽게 경험하거나 평생을 안고 살아가는 화상은 넓은 의미로 열에 의해 피부 세포가 파괴되거나 괴사되는 것을 말한다. 구체적으로는 크게 다섯 가지 종류의 화상으로 구분된다. 화염화상,열탕화상,전기화상,화학화상,접촉화상 등으로 심각한 장애와 후유증으로 시달린다고 하며,화상 사고의 70~80%는 집 안에서 일어나는데 특히 소아의 경우 성인에 비해 반사 능력과 위험에 대한 지각 능력이 떨어지므로 주변 어른의 관심이 중요하다. 끓는 물, 주전자, 전기 플러그 주변, 온수 사용, 전기장판, 화재 등 화상의 원인은 다양하다고 한다.

국민보험공단의 산정특례 제도는 중증화상을 입으신 분에게 요양급여비용 총액에 95%를 지원하고 나머지 5%만 본인 부담이 되는데, 등록신청 후 1년 동안 가능하기 때문에 등록 기간이 종료되면 주치의에 판단 하에 6개월을 연장할 수 있다고 한다.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의 관계자는“화상을 입은 후 생기는 후유증은 굉장히 심각하며 기능적인 면과 외모의 문제를 초래하여 육체적,정신적으로 고통을 야기한다.일반적으로 화상을 입으면 외모의 문제만을 생각하기 쉬우나 신체의 변형으로 장애를 입는 경우도 많은 만큼 상처 재건만큼 환자의 심리적 안정도 중요하다” 고 말했다.

이번 숭의대학교 숭의음악당에서 열리는 화상환자를 돕기 위한 자선 콘서트 ‘LOVE YOU 2024’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환경에 있는 사람들을 돌아보고 돌보자는 의미로 뜻을 같이하는 연예인, 가수들이 참여하여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연문의나 티켓상담은 02)535-5735로 연락을 하면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 Copyright © Hankookilbo

댓글 0

0 / 25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기사가 저장 되었습니다.
기사 저장이 취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