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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최강 추위'… 월요일 출근길 더 춥다

입력
2023.12.17 13:48
수정
2023.12.17 13:49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4도까지 떨어지는 등 맹추위가 이어진 17일 서울 영등포구 양화한강공원 인근에 고드름이 얼어 있다. 2023.12.17. 하상윤 기자 jonyyun@hankookilbo.com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4도까지 떨어지는 등 맹추위가 이어진 17일 서울 영등포구 양화한강공원 인근에 고드름이 얼어 있다. 2023.12.17. 하상윤 기자 jonyyun@hankookilbo.com

17일 오전 서울의 기온이 영하 12.4도까지 내려가는 등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가운데 월요일인 18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이어지며 출근길 기온이 지난주보다 10도 이상 낮아져 매우 춥겠다.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4도까지 떨어지는 등 맹추위가 이어진 17일 서울 영등포구 양화한강공원 인근에 고드름이 얼어 있다. 2023.12.17. 하상윤 기자 jonyyun@hankookilbo.com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4도까지 떨어지는 등 맹추위가 이어진 17일 서울 영등포구 양화한강공원 인근에 고드름이 얼어 있다. 2023.12.17. 하상윤 기자 jonyyun@hankookilbo.com


서울 최저 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진 17일 서울 명동거리에서 시민 및 관광객들이 입김을 내뿜으며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최저 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진 17일 서울 명동거리에서 시민 및 관광객들이 입김을 내뿜으며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지역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를 기록하는 등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한 17일 오전 서울 경복궁 인근에서 두꺼운 옷차림의 관광객이 길을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지역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를 기록하는 등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한 17일 오전 서울 경복궁 인근에서 두꺼운 옷차림의 관광객이 길을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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