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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열애설' 유튜버 수스에 몰린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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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의 열애설 상대인 유튜버 겸 가수 수스가 화제다.
20일 박서준과 수스의 열애설이 수면 위로 올랐다. 이와 관련 박서준 소속사인 어썸이엔티 관계자는 본지에 "배우 사생활에 대해 확인하기 어렵다"면서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박서준과 수스는 절친들에게 서로를 소개할 만큼 각별한 사이이며 운동을 같이 하며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특히 런던에서 함께 있는 목격담, 사진 등이 포착돼 국내외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1994년생인 수스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구독자 154만 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다. 특히 일부 커버 영상은 원곡자 위켄드가 직접 언급할 정도로 큰 관심을 모았다. 그룹 블랙핑크 멤버인 제니와의 친분이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수스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제니와 함께 있는 모습을 공개했고 두 사람의 친분이 더욱 주목을 받았다.
수스는 2017년 싱글 '레인보우'를 시작으로 EP '메이드 인 하트' 등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가수로 활동 중이지만 과거 드라마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 '프로듀사' 등에서 조연을 맡아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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