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익산지점 새출발… “협업 시너지 강화”

입력
2023.06.02 10:40
수정
2023.06.02 10:57
구독

강성묵(왼쪽 네 번째) 하나증권 대표가 전북 익산지점 이전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임상수 하나증권 WM그룹장, 김의수 하나증권 익산지점장, 손님,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 소차섭 하나은행 익산공단지점장, 양동원 하나은행 호남영업그룹부행장. 하나증권 제공

강성묵(왼쪽 네 번째) 하나증권 대표가 전북 익산지점 이전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임상수 하나증권 WM그룹장, 김의수 하나증권 익산지점장, 손님,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 소차섭 하나은행 익산공단지점장, 양동원 하나은행 호남영업그룹부행장. 하나증권 제공

하나증권이 전북 익산지점을 이전했다고 2일 밝혔다.

하나증권 익산지점은 1998년 1월 개점한 뒤 20년 이상 하나증권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양질의 서비스 제공과 협업 시너지 강화를 위해 이번에 하나은행 익산지점 맞은편으로 자리를 옮겨 새로 문을 열었다.

익산지점은 주식, 펀드 등 다양한 상품군으로 고객 개인별 성향에 맞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하나로 연결랩’ 등 하나증권 고유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이외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히 진행할 계획이다.

지점 이전을 기념한 행사도 진행 중이다. 신규 손님을 대상으로 8월 31일까지 금리우대 특판 환매조건부채권(RP)상품을 선보인다.

강유빈 기자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 Copyright © Hankookilbo

댓글 0

0 / 25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기사가 저장 되었습니다.
기사 저장이 취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