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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세계태권도 한마당 유치… “전세계 1만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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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는 60개국에서 1만여 명의 태권도인이 참여하는 ‘2023년 세계태권도 한마당 대회’를 유치했다고 23일 밝혔다.
국기원은 지난달 말 현장실사 등 심사를 진행해 전날 성남시를 개최지로 선정했다. 국기원이 주최하는 세계태권도 한마당 대회는 오는 7월 21일부터 24일까지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각종 격파, 시범, 창작 품새, 태권 체조 등 12개 종목, 59개 부문에서 남·여 선수들이 기량을 겨룬다. 각종 문화와 축제, 민간 교류 행사도 연다.
성남시는 올해 시 승격 50주년 기념행사와 연계한 대규모 태권도 축제를 기획해왔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대규모 태권도 축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동시에 성남을 전 세계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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