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근로시간 보상 불안 없도록 확실한 담보책 강구"

입력
2023.03.20 14:00
수정
2023.03.20 14:06
구독

윤 대통령, 수석비서관 회의서 지시
"한일관계 개선, 국민 체감케 하라"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근로시간 유연화와 관련해 "임금 및 휴가 등 보상체계에 대한 불안이 없도록 확실한 담보책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같이 지시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또 지난 16, 17일 방일 성과를 참모들과 공유하며 "한일관계 개선 및 협력에 관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각 부처는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김현빈 기자

댓글 0

0 / 25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기사가 저장 되었습니다.
기사 저장이 취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