잿더미로 변한 삶의 터전… 구룡마을 주택 60여채 소실

입력
2023.01.20 12:03

20일 오전 화재가 발생한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4구역에서 소방관들이 잔불을 끄고 있다.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발생한 이 날 화재로 가건물 형태의 주택 약 60채가 소실되고 44가구에서 이재민 62명이 발생한 것으로 소방당국은 파악했다. 연합뉴스

20일 오전 화재가 발생한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4구역에서 소방관들이 잔불을 끄고 있다.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발생한 이 날 화재로 가건물 형태의 주택 약 60채가 소실되고 44가구에서 이재민 62명이 발생한 것으로 소방당국은 파악했다. 연합뉴스


20일 오전 화재가 발생한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4구역에서 소방대원들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연합뉴스

20일 오전 화재가 발생한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4구역에서 소방대원들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연합뉴스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4구역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구룡마을에는 현재 소방 대응 2단계에서 오전9시 16분을 기해 1단계로 하향된 상태이다. 서울시는 인근 주민은 신속히 대피하고 차량을 이동해 달라는 긴급문자를 발송했다. 뉴스1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4구역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구룡마을에는 현재 소방 대응 2단계에서 오전9시 16분을 기해 1단계로 하향된 상태이다. 서울시는 인근 주민은 신속히 대피하고 차량을 이동해 달라는 긴급문자를 발송했다. 뉴스1


20일 오전 화재가 발생한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4구역에서 소방대원들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20일 오전 화재가 발생한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4구역에서 소방대원들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심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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